‘응답1994 시청률 공약’ 도희 명동 프리허그 이번주 시행, 날짜는?

  • 등록 2013-11-11 오후 3:29:01

    수정 2013-11-11 오후 3:36:57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조윤진 역을 맡은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명동에서 프리허그 공약을 실천한다. 사진-CJ E&M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조윤진 역을 맡은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명동에서 프리허그 공약을 실천한다.

앞서 도희는 지난달 16일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청률 7%를 돌파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밝힌 바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응답하라 1994’의 8화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편은 평균시청률 7.1%, 최고 시청률 8.6%를 기록했고 도희의 공약 실천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도희가 소속된 걸그룹 타이니지 소속사 지앤지 측은 “도희가 이번 주 안에는 명동 프리허그 공약을 이행하겠다”며 “날짜와 시간은 추후 알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응답하라1994’의 8화에서는 조윤진의 남편이 삼천포(김성균)로 밝혀졌다. 이에 주인공 성나정(고아라)의 남편 후보는 쓰레기(정우), 칠봉이(유연석), 빙그레(바로), 해태(손호준) 4명으로 압축되며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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