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현 CJ E&M tvN 기획제작총괄 CP는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2016 tvN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시상식에서 ‘응답하라’ 출연진이 다 모여서 동창회를 연다”면서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듯한 시상식이 아니라 프로그램 별 콘셉트가 따로 있다. ‘미생’과 ‘시그널’ 등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tvN은 내달 8,9일 일산 킨텍스에서 ‘tvN10 어워즈’와 ‘tvN10 페스티벌’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