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휴스턴 딸, 욕조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

  • 등록 2015-02-01 오전 11:34:47

    수정 2015-02-01 오전 11:34:47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고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휴스턴 브라운이 욕조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브라운은 미국 동부시간 31일 오전 10시25분께 욕조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녀가 발견된 상황이 모친 휴스턴이 숨졌을 때와 비슷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휴스턴은 2012년 2월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에 있는 한 호텔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약물 또는 알코올과 관련된 증거를 찾지 못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운은 휴스턴과 R&B 가수 바비 브라운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지난해 1월 휴스턴 모녀와 12세 때부터 함께 지낸 닉 고든과 결혼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은 짜릿해
  • 카리나 눈웃음
  • 나는 나비
  • 천산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