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장정윤, 올 가을 자녀 운 있다”…궁합은?

명리학자 최제우, ‘섹션’서 김승현 부부 궁합 공개
  • 등록 2020-01-16 오후 2:59:00

    수정 2020-01-16 오후 2:59:00

명리학자 최제우(왼쪽), 김승현 부부 궁합 공개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배우 김승현-MBN ‘알토란’ 작가 장정윤 부부의 궁합은 어떨까.

16일 방송되는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지난 12일 부부가 된 김승현-장정윤의 결혼식 후일담과 두 사람의 부부 궁합이 최초 공개된다.

김승현은 지난해 장정윤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지 1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12일 열린 결혼식 날에는 김승현의 가족 광산 김씨 패밀리와 스타 하객들이 대거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식에 참석한 김승현의 23년 절친이자 명리학자로 활동 중인 최제우(최창민)과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한다. 김승현은 결혼에 앞서 절친 최제우에게 결혼식을 올리기 좋은 길일과 두 사람의 부부 궁합을 직접 의뢰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최제우는 두 사람의 길일을 정하게 된 이유와 방송 최초로 김승현-장정윤 부부 궁합 점수를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최제우는 “(김승현 부부가) 올해는 (자녀 운이) 조금 부족하지만, 노력하면 가을쯤 가능할 것”이라며 조심스레 자녀 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김승현 부부의 결혼식 후일담과 두 사람의 부부 궁합 점수는 16일 오후 11시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송된다.

김승현-장정윤 청첩장 사진 (사진=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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