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효린-이효리 등과 프로젝트 앨범 내고 싶다"

  • 등록 2014-05-26 오후 5:57:03

    수정 2014-05-26 오후 5:57:03

김창렬, 백지영. 가수 백지영이 여자 가수들과의 협업을 희망했다. 사진-SBS 파워FM ‘감창렬의 올드스쿨’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백지영이 여자 가수들과의 협업을 희망했다.

백지영은 26일 오후 4시 SBS 파워FM ‘감창렬의 올드스쿨’ 음악의 품격 코너에 출연했다.

특히 프로그램 중반부 DJ 김창렬이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남자 가수를 묻는 질문에 “아이돌은 아니고 휘성과 함께 작업하고 싶다. 댄스를 멋있게 하는 휘성 씨의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 댄스와 노래가 훌륭하게 가능한 남자 솔로 가수가 얼마 없다”라며 후배 가수 휘성의 극찬과 더불어 작업해 보고 싶은 바람을 내비쳤다.

또한, 백지영이 씨스타의 효린, 이효리, 윤미래, 손담비, 에일리, 아이비 등의 여자 가수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모든 장르를 만족시키는 프로젝트 앨범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창렬은 ‘7공주’라는 앨범 명을 제안해 폭소를 자아냈다.

백지영은 1시간 동안 DJ 김창렬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최근 근황과 함께 이번 신곡 ‘여전히 뜨겁게’ 준비 과정을 전했고 마지막으로 “김창렬씨 올드스쿨 오래 해주세요~ 더 열심히 들을게요~”라는 멘트로 ‘김창렬과 올드스쿨’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마무리 지었다.

한편 백지영이 이날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여전히 뜨겁게’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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