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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26일 이데일리 스타in에 “이진욱과 관련한 수사가 이번 주쯤 마무리될 예정이다”라며 “고소한 여성 A씨의 무고혐의에 무게를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수사 진행 여부에 따라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A씨의 변호인단은 A씨가 2차 소환조사를 받은 23일 A씨의 법률 대리를 사임했다. 이유에 대해 “새로운 사실관계의 발견, 수사 대응 방법에 대한 이견, 그로 인한 신뢰관계의 심각한 훼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때문에 A씨에게 불리한 정황이 드러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