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체, 폭풍성장 근황 공개 "벌써 날 잊은 건 아니죠?"

  • 등록 2015-03-30 오후 2:00:58

    수정 2015-03-30 오후 2:00:58

사진=tvN 공식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삼시세끼’ 산체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야생 맹수, 산체 근황. 벌써 날 잊은 건 아니죠? 애써 쿨한 체. 할배들 많이 사랑해줘. 금요일 넘긴다. 안흔한 명견의 독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삼시세끼-어촌편’ 후속으로 방송되고 있는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에 대한 응원을 전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산체는 ‘삼시세끼’ 출연 당시보다 몸이 부쩍 자란 모습이다. 또한 자신의 몸 색깔과 비슷한 낙엽과 바위 위에서 깜찍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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