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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 200회 메인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한 장윤주는 500인의 환호에 “굉장히 낯설다”며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나. 장윤정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장윤정의 ‘힐링캠프’ 출연은 지난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장윤정은 부모님의 이혼 소송과 남동생과의 10억 빚 등 불편했던 가정사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아 주목을 받았다.
또 장윤정은 이날 연하 남편 ‘조련’ 비법부터 자신만의 ‘괜찮아’ 철학 등을 공개하며 사랑스러운 아내와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힐링캠프’는 오는 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