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측 “일시적 쇼크로 입원…‘금사월’ 지장 없다”

  • 등록 2016-02-15 오후 2:08:59

    수정 2016-02-15 오후 2:08:59

도지원.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도지원이 일시적 쇼크로 입원했다.

도지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5일 “도지원이 지난 주말, 도지원이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인한 일시적 쇼크로 인해 입원했다”며 “현재 입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연 중인 MBC 주말극 ‘내 딸 금사월’에 대해서는 “촬영장 복귀는 다음주 중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도지원이 미리 촬영해 둔 분량이 있어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지원이 출연중인 ‘내 딸 금사월’ 동료들은 지난 14일 도지원이 입원 중인 병원을 찾아 쾌유를 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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