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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수 조성환이 함께 육각수로 활동했던 도민호와 관련해 이 같은 약속을 했다.
조성환은 최근 이데일리 스타in과 전화 인터뷰에서 “민호 형은 건강이 안좋아 무대에서 힘을 쓰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무대에 못서는 한을 작사, 작곡으로 풀 수 있도록 내가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환은 6월 가수 컴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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