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입장을 통해 “해당 영상은 ‘MBC 쇼 음악중심’ 방송을 위해 촬영된 영상이며, 음악 역시 완성된 버전이 아니다. 현재 불법 유포된 동영상 등에 대해 삭제 조치 중이며 불법 유출 경위에 대해서도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SM은 즉시 수사를 의뢰, 금번 영상물에 대한 불법게시자 및 유포자 등을 대상으로 형사 고소, 손해배상청구 등 민형사상의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이러한 불법 유포는 저작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위법 행위로 당사는 이 같은 사이버 범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 이 시각 이후 2차, 3차 게시 및 유포와 같은 위법을 행하지 않도록 주의 및 당부를 드리는 바이다”고 전했다.
한편 엑소는 오는 11일과 13일 3일간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엑소 그리팅 파티 인 재팬 헬로’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