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람보르기니 타고 호텔 데이트? 목격담 확산

  • 등록 2015-07-27 오후 1:31:06

    수정 2015-07-27 오후 1:31:06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사진=미즈하라 키코 SNS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신라호텔 목격담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드래곤과 키고의 목격담을 담은 글과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신라호텔 놀러 왔다가 지드래곤이랑 키코 봤다”라며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하던 중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총 3장의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고급 외제차인 람보르기니에서 내리는 장면 등을 담겨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사진에서 등장하지 않았지만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두 사람의 목격담은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2010년부터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 국외 여행, 식사 데이트 등 여러 목격담과 사진들이 열애설 증거로 제기됐지만 지드래곤 측은 ‘친구 사이’라며 열애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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