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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민승의 어머니는 24일 이데일리에 “아들의 죽음에 대해서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돌고, 무분별하게 기사가 작성되고 있는데, 자제를 당부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인의 어머니는 이어 “유가족은 현재 슬픔에 잠겨 있고, 고인을 조용히 떠나 보내고 싶은 심정”이라며 “추모하는 마음은 감사하지만 떠들썩하게 부풀리거나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도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전했다.
고인의 발인은 지난 22일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의 슬픔 속에 엄수됐다.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 시립 봉안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