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한솥밥?…에이엠 "김우빈 전속 계약 논의 중" [공식]

  • 등록 2020-02-03 오후 6:35:04

    수정 2020-02-03 오후 6:38:04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김우빈이 공개 열애 중인 신민아의 소속사에 새 둥지를 트는 것을 논의 중이다.

(왼쪽부터)김우빈, 신민아. (사진=이데일리DB)
3일 신민아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우빈씨가 전속계약 체결을 논의 중인 것은 맞다”며 “그 이상은 확정된 바가 없어 확인드릴 게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8년 간 몸담은 싸이더스HQ를 떠나 이적을 준비 중인 김우빈이 A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이날 싸이더스HQ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우빈과의 전속계약 만료를 알렸다. 싸이더스 HQ는 “지난 8년 간 함께해 온 김우빈과 오랜 논의 끝에 지난해 12월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며 “김우빈을 아낌없이 사랑해준 팬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김우빈의 밝고 건강한 앞날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7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온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다.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 끝에 최근 이를 극복, 연예계 복귀 후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은 짜릿해
  • 카리나 눈웃음
  • 나는 나비
  • 천산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