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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서 남주혁은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자신이 맡은 백이진에 걸맞은 기자 테스트를 진행했다. 극중 백이진은 UBS 스포츠 기자다.
이날 남주혁은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종영기사를 직접 써보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기대되는 앞으로 10년”이라고 헤드라인을 정했다.
특히 남주혁은 ‘백이진 사망설’을 언급하며 “이제 와서 말씀드리는데 왜 죽냐고 연락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왜들 그렇게 저를 죽이려고 하시는지 모르겠고, 음해 세력이 있었던 것 같다”며 “그만 하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본 팬들은 “남주혁이 아닌 백이진은 생각할 수 없을 정도였다. 몰입도 200%”, “남배우가 직접 해명하는 것도 너무 귀엽다. 앞으로의 10년도 화이팅”, “이진이 덕에 3개월을 버틸 수 있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