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이 직접 언급한 '백이진 사망설'

  • 등록 2022-03-31 오후 10:12:59

    수정 2022-03-31 오후 10:12:59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남주혁이 최근 자신이 맡은 캐릭터 백이진의 ‘사망설’에 입을 열었다.

(사진=유트브 채널 ‘숲 엔터테인먼트’)
남주혁은 31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이제 와서 말씀드리는데..백이진 기자 테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해당 영상에서 남주혁은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자신이 맡은 백이진에 걸맞은 기자 테스트를 진행했다. 극중 백이진은 UBS 스포츠 기자다.

이날 남주혁은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종영기사를 직접 써보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기대되는 앞으로 10년”이라고 헤드라인을 정했다.

이에 대해 남주혁은 “노력한 만큼 그냥 기억에 남고 싶다는 바람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남주혁은 ‘백이진 사망설’을 언급하며 “이제 와서 말씀드리는데 왜 죽냐고 연락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왜들 그렇게 저를 죽이려고 하시는지 모르겠고, 음해 세력이 있었던 것 같다”며 “그만 하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남주혁은 “앞으로 남은 회차 재밌게 봐주시고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끝까지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남주혁이 아닌 백이진은 생각할 수 없을 정도였다. 몰입도 200%”, “남배우가 직접 해명하는 것도 너무 귀엽다. 앞으로의 10년도 화이팅”, “이진이 덕에 3개월을 버틸 수 있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