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은 최근 SBS 예능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녹화에서 “남편과 11년째 기러기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서영은은 “남편은 두바이에서 음악 분수 엔지니어를 하고 있다. 처음 만났을 때 남편을 보고 강동원과 비슷해 보였다”고 말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서영은은 외국에서 오래 지낸 탓에 한국말이 서툰 남편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서영은은 “친정 엄마가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자네 두바이에 간지 얼마나 됐나?’라고 물어본 적 이 있다. 남편이 고민하다가 “두 년이요”이라고 답했”고 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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