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과 열애' 현아, 5월 컴백…"앨범 녹음 마무리" [공식]

  • 등록 2024-04-09 오후 7:19:32

    수정 2024-04-09 오후 7:19:32

현아(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현아가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현아 소속사 앳 에어리어 측은 9일 이데일리에 “현아는 새 출발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앨범의 녹음을 최근 마무리했다”며 5월 컴백 소식을 전했다.

현아는 지난해 11월 프로듀서 팀 그루비룸이 수장으로 있는 앳 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난 1월 가수 용준형과 열애를 인정해 이목을 모았다.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두 사람은 최근에도 데이트를 즐기는 등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새 소속사와 새 연인을 만난 현아는 지난 2022년 1월 발매한 미니 8집 ‘나빌레라’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온다.

현아는 2007년 데뷔해 걸그룹 원더걸스와 포미닛을 거쳐 2010년 솔로로 데뷔했다. ‘버블팝’, ‘빨개요’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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