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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5일 첫선을 보인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가 1회부터 두자릿수 시청률(10.9%. AGB 닐슨 기준)을 기록하며 시청률 대박 행진을 예고했다.
드라마에서 배우 주원의 연기가 화제가 되면서 극 중에서 그가 앓고 있는 서번트 증후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서번트 증후군은 1988년 영화 ‘레인맨’을 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증후군은 좌뇌의 발달 저조와 관련, 보상 차원으로 우뇌가 극단적이게 발달해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자폐증을 가진 환자의 약 10%가 여기에 해당된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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