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측 “조재현, 최대한 빨리 빠지도록 할것”(공식입장)

  • 등록 2018-02-24 오후 6:34:57

    수정 2018-02-24 오후 6:34:57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조재현이 ‘크로스’에서 하차한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 미니시리즈 ‘크로스’ 제작진은 2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조재현씨의 소속사 입장 발표에 따라 해당 배우의 하차가 불가피하다는 내부 결정이 있었다”면서 “해당 배우가 맡은 극 중 배역 캐릭터를 고려해 최대한 빠른 시기에 해당 드라마에서 빠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크로스’를 아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촬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하 ‘크로스’ 측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드라마 ‘크로스’ 제작팀입니다.

배우 조재현씨의 소속사 입장 발표에 따라 해당 배우의 하차가 불가피하다는 내부 결정이 있었습니다.

‘크로스’에서 해당 배우가 맡은 극 중 배역 캐릭터를 고려해 최대한 빠른 시기에 해당 드라마에서 빠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크로스’를 아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촬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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