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슈퍼주니어-M, 22일 중국서 기자회견 '활동 포문'

  • 등록 2014-03-20 오후 1:52:52

    수정 2014-03-20 오후 1:52:52

슈퍼주니어-M 티저영상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M이 컴백한다.

시원, 동해, 려욱, 규현, 은혁, 성민, 헨리, 조미로 구성된 슈퍼주니어-M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중국 베이징 센트럴 비즈니스 디스트릭트(CBD)에 위치한 다인극장에서 컴백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멤버들은 세 번째 미니앨범 ‘스윙(SWING)’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스윙’ 뮤직비디오도 처음으로 공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생방송 되는 중국 최초의 순위제 음악 프로그램 CCTV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에 출연해 ‘스윙’의 첫 무대를 공개하고 오는 4월 초 방송되는 중국 인기 음악 차트 프로그램 ‘음악풍운방’ 녹화에도 참여할 예정이다”고 향후 활동 계획을 전했다.

20일에는 중국 유쿠 SM타운, 웨이보 SM타운과 유튜브 SM 채널 등 SM의 다양한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이들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엿볼 수 있는 두 번째 티저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컴백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21일에는 중국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스윙’ 전곡의 음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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