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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작가는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에서 조연출을 맡아 함께 일했던 여성과 교제 중이다.
tvN을 보유하고 있는 CJ E&M 측은 ”유 작가가 오늘 난 열애 소식과 관련하여 직접 자신의 입장을 전해왔다“며 전문을 그대로 공개했다.
이어 ”현재 서로 좋은 감정으로 교제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막 되게 핑크빛은 아닙니다. 일주일에 5일은 싸웁니다. 이 부분에 있어 언론의 성급한 보도가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이번 열애 보도도 달라진 인기를 실감했을 유 작가는 ”저 같은 게 뭐라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시간을 빼앗는 것 같아 죄스런 마음이 큽니다“라고 심경을 밝힌 뒤 ”앞으로는 사적인 영역의 이슈보다는 코미디에만 전념해 더 크고 건강한 웃음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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