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치'로 망한 맹기용, 집안은 대박..父가 카이스트 교수

  • 등록 2015-05-26 오후 1:24:22

    수정 2015-05-26 오후 1:24:22

맹기용 집안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의 집안이 화제다.

맹기용 셰프는 25일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손호영과 기성용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외모 뿐이 아니라 그의 화려한 ‘스펙’ 때문이다.

맹기용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당시 ‘초 엘리트 집안’으로 알려져 네티즌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아버지가 서울고, 서울대 수석 졸업생으로 현재 카이스트 전자과 교수로 활동 중이다. 어머니 역시 카이스트 첫 번째 여자 박사학위를 딴 엘리트로 알려졌다. 그의 동생은 대전에서 수능 1등을 거머쥐고 서울대에 재학 중이다.

맹기용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꽁치 통조림을 활용한 샌드위치에 김치 코울슬로를 곁들인 ‘맹모닝’으로 혹평을 받았다. 이후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 사이에서 기존 셰프들과의 수준이 맞지 않는 실력이라는 비난 여론이 일어 난감한 입장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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