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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은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쌍문동 아넬카 드록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사인회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배경으로 나란히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류준열과 이동휘의 모습을 담고 있다. 엄동설한 날씨에도 두 사람 모두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출연진들은 ‘응답하라 1988’ 첫 방송에 앞서 “시청률 18%가 넘으면 각자 복고패션을 입고 팬 사인회를 하겠다”고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지난달 16일 방송된 마지막회는 19.6%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