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1위, 추석 연휴 함께 장 보고 싶은 스타 ‘2위는 김수현’

  • 등록 2013-09-04 오후 4:55:07

    수정 2013-09-04 오후 5:29:49

배우 이종석이 추석 연휴 함께 장 보고 싶은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 (사진=웰메이드스타엠)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이종석이 추석 연휴 함께 장 보고 싶은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

NS홈쇼핑은 최근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명절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전화상담실 및 협력사 직원 포함 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한가위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이종석은 전체 투표 결과 중 34%의 지지를 받아 추석 연휴 함께 장을 보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이어 김수현(20%), 이승기(17%), 송중기(9%)가 뒤를 이었다.

이종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연상녀 이보영을 자상하게 보살펴주는 ‘박수하’로 분해 여심을 사로잡으며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종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하고 장 보면 재밌을 것 같다”, “이종석 역시 대세네”, “이종석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오는 11일 영화 ‘관상’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영화 ‘노브레싱’과 ‘피 끓는 청춘’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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