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육룡이 나르샤’가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육룡이 그토록 바라던 새 나라가 건국된 것이다. 첫 번째 용 이성계(천호진 분)은 왕좌에 올랐고, 두 번째 용 정도전(김명민 분)은 새 나라의 기틀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2월 15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이방원의 곁을 지키는 두 호위 무사 무휼(윤균상 분)과 조영규(민성욱 분)의 변화한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무휼은 훗날 조선제일검이 되는 여섯 번째 용이다. 이방원이 정치를 하겠다는 꿈을 품은 결정적 계기가 된 인물이기도 하다. 무휼은 위화도회군 때도, 이성계 일가의 최대 위기였던 피의 도화전에도 함께였다. 언제나 이방원의 곁에서 이방원의 꿈을 지키기 위해 그를 따르는 무사이다.
또 무휼의 곁에서 무휼의 할머니인 묘상(서이숙 분)은 감격에 겨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무휼과 조영규 두 사람도 복장이 익숙하지 않은 듯 어색한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무휼-조영규의 변화 장면은 오늘(1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3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모델 알렉시스 렌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모델 알렉시스 렌, 명품 몸매 '눈길'
☞ [포토]모델 알렉시스 렌, 꽃보다 아름다워
☞ [포토]모델 알렉시스 렌, 탄탄 복근
☞ [포토]모델 알렉시스 렌, 강아지와 즐거운 한때
☞ [포토]모델 알렉시스 렌, 매혹적인 뒤태
☞ [포토]모델 알렉시스 렌, 늘씬 '수영복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