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벤져스2’에 출연하는 배우 수현이 트위터에 올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관람 인증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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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마블’의 새로운 멤버가 된 배우 수현이 ‘캡틴 아메리카’를 후방 지원하고 나섰다.
수현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4DX로 보니 더 권세 있음! 다시 봐도 재밌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상영관에서 3D 안경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퍼스트 어벤져’ 속편인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이날 개봉했다. 지난달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미국 프리미어 행사에 초대받아 영화를 관람한 수현은 한국 개봉 첫날 다시 극장을 찾는 ‘동료애’를 과시했다.
수현은 현재 ‘어벤져스’ 속편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에 캐스팅된 상태다. 오는 30일 마포대교에서 시작되는 ‘어벤져스2’ 서울 촬영에 합류한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홍보차 중국에 머물고 있는 크리스 에반스도 ‘어벤져스2’ 촬영차 조만간 방한할 것으로 알려졌다. ‘어벤져스2’는 내년 4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 26일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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