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백데이' 인피니트 성종 "고백할 게 있어요.."

  • 등록 2014-09-17 오후 6:47:27

    수정 2014-09-17 오후 6:47:27

‘오늘은 고백데이’ 인피니트 성종. 그룹 인피니트 성종이 고백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인피니트 성종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종이 고백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성종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스피릿~ 저 오늘 고백할게요...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성종은 두 사람이 포옹하는 듯한 큰 조형물 앞에 서 있다. 특히 그는 꽃을 들고 마치 고백을 앞둔 남자의 모습을 연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백데이는 크리스마스 100일 전에 고백해 연인이 되면 12월 25일, 크리스마스와 100일을 같이 맞이하는 뜻깊은 날이 된다고 하여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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