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비키니 뒤태 클로즈업..'모래 묻은 엉덩이도 매력적'

  • 등록 2015-09-02 오후 3:36:34

    수정 2015-09-02 오후 3:38:05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미란다 커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이 화제다.

미란다 커는 1일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뒤태를 클로즈업한 사진을 올렸다. 미란다 커 본인이 모델인지 공개되진 않았지만 색깔만 다른 비키니를 입은 2명의 여성이 엉덩이를 맞대고 감각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 커의 사진 공개에 해외 팬들은 “오 마이 갓”을 연발하며 환호를 보냈다. 미란다 커는 최근 억만장자로 불리는 미국 메신저 ‘스냅챗’의 CEO 에반 스피겔과 염문설에 휩싸여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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