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DA]엑소 찬열·임지연 신인상…'겸손' '눈물'

  • 등록 2015-10-09 오후 6:34:02

    수정 2015-10-09 오후 11:15:08

찬열·임지연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엑소 찬열과 배우 임지연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9일 경남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제8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가 오상진 수영의 진행으로 열렸다.

찬열은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로, 임지연은 드라마 ‘상류사회’로 신인상을 받았다.

찬열은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임지연은 소감을 말하며 기쁨의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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