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둘째 임신…"현재 초기, 태교 힘쓸 것"

  • 등록 2018-08-15 오후 4:10:27

    수정 2018-08-15 오후 4:10:27

이보영(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이보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보영이 현재 임신 초기라고 15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보영은 당분간 태교에 신경을 쓸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출산 예정으로 하반기부터 다시 활동을 나설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보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지성과 6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2015년 6월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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