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도 주목한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지코(ZICO)의 ‘아무노래’ 돌풍을 해외 매체도 집중조명했다.

지코(사진=KOZ엔터테인먼트)

미국 매체 빌보드는 인터내셔널 뉴스 섹션을 통해 지코의 신곡 ‘아무노래’를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아무노래’는 머릿속을 스치는 의식의 흐름을 랩과 노래로 표현한 재치 있는 곡”이라며 “이효리, 청하 등 유명 연예인이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며 ‘아무노래’ 열풍에 박차를 가했다”고 전했다.

또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 사이트 KKBOX를 비롯해 브라질 매체 ptAnime 등도 ‘아무노래’와 챌린지에 대해 다뤘다. KKBOX는 “트렌디한 안무가 중독성이 있다”고 말했고, ptAnime는 “‘아무노래’가 차트 올킬을 하며 대히트를 기록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미국 대표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가 지코에 대해 집중 조명한 기사를 싣는 등 해외에서의 높은 인기를 확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