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비아이가 정규 2집 ‘투 다이 포’를 발매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비아이는 1일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2집 ‘투 다이 포’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평소엔 긴장을 잘 안 하는데, 오늘은 유난히 긴장이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비아이는 “두 곡의 포인트도 다르고 안무 색깔도 확실하게 다르다”며 “‘겁도없이’는 귀여운 느낌의 색깔을, ‘다이 포 러브’는 신나는 느낌의 곡인데 안 해본 스타일의 춤을 춘 만큼 기대 많이 해주시면 좋겠다”고 바랐다.
비아이는 1일 오후 6시 정규 2집 ‘투 다이 포’(TO DIE FOR)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겁도없이’(feat. BIG Naughty), ‘다이 포 러브’(feat. Jessi)를 비롯해 총 15곡이 담겼다. 비아이가 전곡 작사·작곡을 맡았으며, 인생의 하이라이트 한 장면과도 같은 청춘의 이야기가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공감과 향수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비아이의 완성도 높은 멜로디 및 훅 라인과 진솔한 화법을 살린 가사도 감상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