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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가수 이승철이 대한민국과 우즈벡기스탄의 축구 경기를 앞두고 응원을 독려했다.
이승철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11일 상암에서 한국-우즈벡전 애국가 부릅니다. ‘사랑하는 날’ 들으면서 다 같이 축구 응원 갑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우즈벡과 함께 승점 11점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골득실에서 앞서 A조 1위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대표팀은 우즈벡전 또는 오는 18일 예정된 이란전 가운데 한 경기 이상 승리하면 자력으로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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