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손새은, 에이핑크 손나은과 자매 사이?…`우월 유전자`

  • 등록 2017-06-28 오후 8:22:12

    수정 2017-06-28 오후 8:22:12

(사진=에이핑크 공식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프로골퍼 손새은이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의 동생으로 알려지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손나은과 손새은이 자매라는 사실은 28일 방송된 케이블TV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중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인 데프콘이 출연자인 손나은에게 “동생이 프로골퍼 손새은이 아니냐”며 “요즘 CF도 찍고 잘 나가는 걸로 안다”고 언급한 것.

과거 손나은은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손새은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던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손새은 자매는 우월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무심한 듯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청순한 매력의 손새은과 달리 포크를 입에 물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손나은의 매력이 대비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프로골퍼 손새은은 1997년생으로 13살에 골프를 시작해 2013년 제1회 SR30배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대회 여고부에서 개인전 3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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