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김지영 셰프 식당 찾았다 "'대장금' 이영애 손 대역"

  • 등록 2020-01-19 오전 11:12:51

    수정 2020-01-19 오전 11:12:51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찾은 김지영 셰프의 식당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성호 팀장의 실장 진급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이영자와 소속사 대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자는 특별한 식당으로 송성호 실장과 소속사 대표를 초대했다. 그는 “1년에 4번 가면 성공한 식당이다”며 “실장되는 자리가 귀한 자리니까 왕처럼 대접 받으라고 이곳으로 왔다”고 설명했다.

이영자가 찾은 식당은 김지영 셰프의 식당. 이영자는 “김지영 셰프는 ‘대장금’할 때 이영애 씨 손 대역을 했다”며 “궁중 요리를 연구해서 해외까지 다녀오셨다”고 소개했다.

이영자는 “송실장 진급했으니까 제일 비싼 걸로 부탁드린다”며 “옛날에 왕이 먹던 것으로”라고 송성호 실장을 향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상에는 에피타지어 튀각, 부각, 한우육포부터 타락죽, 너비아니까지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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