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남편 윤승호와 숲 속 전원생활…그림같은 전원주택 공개

  • 등록 2015-05-26 오후 1:48:18

    수정 2015-05-26 오후 2:04:08

사진=SBS ‘좋은아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김미화 윤승호 부부의 아늑한 전원생활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그녀의 자급자족 힐링 라이프’라는 주제로 김미화 윤승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미화 윤승호 부부의 한적한 시골 전원주택에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가 찾아왔다.

루미코는 “시골에 이런 예쁜 집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라며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 이어 김미화는 전원생활을 꿈꾼다는 루미코에게 자신의 집 곳곳을 소개했다.

김미화는 자신의 집 안 통유리로 만든 작은 정원을 공개했다. 가지각색의 유리 안 식물들이 시선을 모았다. 또 김미화는 “밖에서 햇볕이 들어와 환하다”며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격을 자아내는 거실을 소개했다.

이에 루미코는 “남편이 이런 집에 살고싶어 한다”며 “나중에 애들이 크면 시골에 가서 살고 싶다. 여기오니까 더 그런 생각이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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