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와 열애' 한예슬 과거발언 눈길 “외롭냐고? 요즘엔 괜찮다”

  • 등록 2013-11-25 오후 4:08:09

    수정 2013-11-25 오후 4:08:09

배우 한예슬과 프로듀서 테디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한예슬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한예슬과 프로듀서 테디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한예슬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일 한예슬은 SBS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한예슬은 “외롭지 않으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는 외로움을 많이 탔던 것 같은데 요즘은 괜찮다”고 답했다.

이어 연하와의 연애에 대해 “요즘 연하남들이 예쁘긴 하더라”면서 “그걸 인정하면 나이 든 것 같으니까 난 아직도 연상이 좋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테디와 한예슬 소속사 측은 25일 “YG 프로듀서 테디와 배우 한예슬의 열애는 사실이다. 두 사람은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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