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타일러 권 동거설.. 근황 공개 "충칭 이동 중"

제시카 타일러 권. 타일러 권과 동거설에 휩싸인 가수 제시카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제시카 웨이보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타일러 권과 동거설에 휩싸인 가수 제시카가 근황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19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충칭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제시카 타일러 권. 타일러 권과 동거설에 휩싸인 가수 제시카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제시카 웨이보

사진 속에는 제시카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제시카는 중국 충칭으로 이동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안부 인사를 전한 것. 특히 그는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모았다.

최근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동거설에 휩싸였다. 18일 홍콩 HK채널은 제시카와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이 함께 쇼핑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진은 지난 11일 홍콩 센트럴의 한 쇼핑몰에서 촬영된 것이다. 당시 두 사람은 한 유아용품 매장을 둘러보고 유아용 옷을 골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제시카가 팀(소녀시대)을 떠난 뒤 최근 홍콩에 장기거주하기 시작해 시모어 로드에 위치한 타일러 권의 아파트로 이사해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시카는 소녀시대를 탈퇴하고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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