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등근육 라인 자신 있어" 몸매 과시

  • 등록 2015-10-20 오전 11:15:38

    수정 2015-10-20 오전 11:15:38

니콜. 사진=앳스타일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니콜이 글래머러스한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니콜은 최근 앳스타일(@star1) 2015년 11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니콜은 “이렇게 글래머러스한 몸매인 줄 몰랐다”는 질문에 “엄마가 워낙 글래머러스 해 그 유전자를 그대로 잘 이어받았다”며 “앞보단 등근육 라인이 진짜 예쁜데 어필할 수 없어서 안타깝다”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또 니콜은 “자신 없는 부위도 있냐”는 질문에 대해 “당연히 있다. 배”라며 “술을 마시다 보니 배에 살이 붙기 시작하더라. 가장 자신 있던 부위에서 자신 없는 부위로 몰락했다”고 전했다.

앳스타일 11월호에서 니콜은 브라이트 섹시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와 함께 ‘Oh! Sexual Day’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11월호에서는 니콜의 솔로 활동과 몸매 비결 그리고 쉬는 동안 다녀온 여행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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