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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스타 라이언 고슬링에 대한 국내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실 아역배우 출신으로 꽤 오랫동안 연기자로 활동했으나 출세작인 영화 ‘노트북’을 제외하면 국내에 알려진 작품은 없다. 하지만 ‘라라랜드’가 누적관객 2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예상외 성적을 기록하며 순항하자 팬덤이 급속히 늘고 있다. 그의 전작을 찾아보는 등 ‘다시보기’ 열풍이다. 라이언 고슬링은 내년 ‘블래이드 러너 2049’로 다시 극장가에 돌아온다. ‘라라랜드’를 합작한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차기작 ‘퍼스트맨’에도 출연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