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칸에서 커플 맞담배

  • 등록 2017-05-22 오후 2:29:30

    수정 2017-05-22 오후 2:29:30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맞담배를 피우는 사진이 화제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17일 개막한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 함께 참석했다. 이곳에서 두 사람이 함께 밝은 표정으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올해 칸 영화제에는 홍 감독의 신작 ‘클레어의 카메라’와 ‘그 후’가 초청받았다. 김민희는 두 영화에 모두 출연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내가 김민희 아빠라면 홍상수 가만 안 뒀을 것’, ‘김민희 싱글이었고, 홍상수는 처자식이 있는데 더 잘못한 거 아닌가’ ‘도대체 이런 사진은 누가 찍어주는 거?’ 등 대부분 비판적인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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