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이너' 최여진, "평소 클럽 음악 관심多..즐기겠다"

  • 등록 2015-08-13 오후 4:47:59

    수정 2015-08-13 오후 4:57:29

헤드라이너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케이블채널 Mnet ‘헤드라이너’ MC를 맡은 최여진이 “첫 녹화부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미친듯이 즐겼다”고 후끈한 소감을 밝혔다.

‘헤드라이너’는 대한민국과 아시아 각국의 실력파 DJ들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새로운 클럽음악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DJ 서바이벌 프로그램.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Mnet이 전세계 음악 트렌드를 좌지우지하는 클럽음악을 대중에게 소개하며 한국 음악시장의 소비 저변을 확대하고자 페스티벌 전문 크리에이터인 모츠(MOTZ)와 함께 야심차게 준비했다.

‘헤드라이너’에는 힙합, 덥스텝, EDM, 테크노, 하우스, 트랜스 등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정상급 DJ 10명과 아시아를 대표해서 선발된 최우수 DJ 1명까지 총 11명이 출전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은 사전 온라인 인기 투표와 오프라인 클러버들의 선호도 투표를 거쳐 엄선된 실력파 DJ들이라 앞으로 더욱 화끈한 경쟁이 예상된다.

MC를 맡은 최여진은 “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인 DJ 서바이벌에 MC로 섭외되어 기쁘다. 평소 클럽 음악에 관심이 많았는데, 누구보다 더 즐기면서 프로그램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또 첫 녹화 소감을 밝히며 “설레는 마음 반, 긴장되는 마음 반으로 첫 녹화에 들어갔는데 최고의 DJ들답게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셔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제 본분을 잊을 정도로 즐겁게 녹화했다. 늦은 여름휴가를 대신해줄 화끈하고 시원한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선발된 11명의 DJ들은 앞으로 총 5번의 미션을 치르게 된다. 미션은 K-POP 아티스트들과 짝을 이뤄 경쟁하기 등 매회 긴장감 넘치고 흥미로운 주제로 이뤄질 예정이다. 가장 열광적인 무대를 만든 DJ는 도전을 계속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DJ는 탈락한다. 심사는 현장에 있는 관객의 호응도와 전문 심사단의 평가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향후 진행될 헤드라이너 페스티벌에서 단독으로 무대를 꾸밀 수 있는 기회와 W호텔의 DJ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매회 화려한 퍼포먼스와 트렌디한 음악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시청자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국내 최초 DJ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헤드라이너’는 오는 9월 8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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