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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은 26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2016년 7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에 4위에 랭크됐다. 지난 6월 조사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 ‘아는 형님’이 7위를 차지했다. ‘비정상회담’은 15위로 재진입 했다.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대상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6명이고,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