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35개월째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톱20’

  • 등록 2016-07-26 오후 4:07:16

    수정 2016-07-26 오후 4:07:16

썰전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토크프로그램 ‘썰전’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4위에 올랐다.

‘썰전’은 26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2016년 7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에 4위에 랭크됐다. 지난 6월 조사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 ‘아는 형님’이 7위를 차지했다. ‘비정상회담’은 15위로 재진입 했다.

‘썰전’은 지난 2013년 2월 첫 방송이후 2013년 5월부터 35개월째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0위권을 지켰다.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대상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6명이고,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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