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거미, 부모 된다 "임신 7주차…첫 아이 기뻐해" [전문]

  • 등록 2020-01-06 오후 5:09:05

    수정 2020-01-06 오후 5:09:05

거미(왼) 조정석(사진=소속사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 부부가 부모가 된다.

6일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거미의 임신이 맞고 조정석, 거미 부부가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임신 7주차로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고 향후 일정을 최소화 하며 태교에 전념 하고자 한다.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정석, 거미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5년 2월 열애가 알려지자 공개 열애를 시작한 조정석, 거미는 2018년 6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조정석은 2004년 연극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해 영화 ‘건축학개론’, ‘관상’, ‘역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형’ 뮤지컬 ‘헤드윅’, ‘아마데우스’, 드라마 ‘오 나의 귀신’, ‘질투의 화신’, ‘녹두꽃’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거미는 2003년 데뷔해 ‘그대 돌아오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기억상실’, ‘어른아이’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다음은 거미 소속사 측 공식입장 전문

거미의 임신이 맞고 조정석- 거미 부부가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 하고 있습니다. 임신 7주차로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고 향후 일정을 최소화 하며 태교에 전념 하고자 합니다.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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