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메이킹 영상 공개, 소녀에서 숙녀로 ‘반전 매력’

혼성그룹 투개월 멤버 김예림의 솔로 앨범 메이킹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김예림 ‘컬러링’ 메이킹 영상 캡처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혼성그룹 투개월 멤버 김예림의 메이킹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예림 소속사 미스틱89는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서 김예림의 솔로 미니 앨범 선공개곡인 ‘컬러링’의 하이라이트와 스페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페셜 메이킹 영상 속에서 김예림은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측은 “김예림이 카메라의 빨간 불이 켜지자 매혹적이고 도발적인 포즈도 프로답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며 “하지만 카메라 불이 꺼지자 쑥스러운 듯 스무 살의 풋풋한 모습을 뽐내는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김예림의 선공개곡인 ‘컬러링’은 인디팝을 대표하는 뮤지션 검정치마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슈가’라는 제목으로 검정치마가 불렀던 원곡을 김예림만의 개성 넘치는 독특한 보이스로 재해석돼 색다른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김예림 메이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예림 맞나요?”, “김예림 매력 넘치네요”, “매혹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예림은 4일 선공개곡 ‘컬러링’을 공개했으며 오는 6월 중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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