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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를 통해 동갑내기 여배우 정려원과 함께 일본으로 온천여행을 떠났다.
촬영 당시 성유리는 “결혼 생각 없냐?”라는 정려원의 질문에 “이제는 ‘열애설’이 아니라 ‘결혼설’이 난다”며 “자꾸 (결혼설) 기사가 나고 사람들이 (결혼을) 기정사실화 한다”면서 ‘결혼설’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성유리는 현재 골프선수 안성현과 교제 중이다.
정려원은 “같은 일 하는 사람이었느냐?”는 성유리의 질문에 “응. 나는 연예인이 아닌 사람을 만났던 적이 없어서”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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