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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드림’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24시간을 경매에 올려 낙찰된 금액을 모두 좋은 곳에 기부한다는 취지의 자선 경매쇼다. 실제 멤버들의 캐스팅을 원하는 예능, 교양, 라디오, 드라마, 영화 제작진이 입찰자로 참석해 진행됐다.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경매가 진행돼 치열한 접전 끝에 모든 멤버들의 낙찰이 완료됐다. 황광희는 교양 프로그램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이하 ‘고향이 좋다’), 정준하는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박명수와 하하는 영화팀에, 유재석은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각각 출연하게 됐다. 유재석이 출연한 ‘내 딸, 금사월’ 일부와 황광희의 ‘고향이 좋다’는 이미 본방송이 완료된 상황. 정준하도 TV에 앞서 진행되는 인터넷 방송 출연을 마쳤다.
특히 이미 방송이 된 프로그램들의 경우 시청자들이 흥미를 잃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무한도전’이 어떤 웃음 포인트로 시청률 공략에 성공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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