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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제작진은 25일 이데일리 스타in과 통화에서 “순차적으로 다양한 스타들이 MC로 출연하는 인턴 MC 체제를 도입할지 혹은 특정 MC를 후임으로 확정할지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tvN ‘신서유기4’ 촬영으로 자리를 비운 규현을 대신해 일일 MC로 위너 강승윤이 투입되기도 했다. 24일 10주년 특집 녹화를 마친 ‘라스’는 오는 31일 다음 녹화를 진행한다. 다음 주 중에는 후임 MC 운영 방식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2007년 5월 첫 방송한 ‘라디오스타’는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라디오스타’는 10주년 특집으로 장수 예능에 출연 중인 김준호·김종민·하하·박소현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이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