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몬스타’ 용준형의 교실 키스신이 공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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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Mnet 몬스타 용준형의 ‘교실 키스‘ 신이 공개돼 화제다.
해당 사진은 몬스타 제작진이 공개한 것으로 용준형은 교복을 입은 한 여학생의 뺨을 감싼 채 키스를 하고 있다.
또한 교실이란 장소적 특성으로 두 사람의 키스는 아슬아슬한 느낌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제작진은 “이 장면은 극중 오프닝이 되는 중요한 신 중 하나로, 용준형의 키스신이 왜 등장하게 되는지 방송에서 꼭 확인해달라”며 “로맨틱한 키스신을 그려내기 위해 6시간 동안 촬영을 진행했다. 첫 키스신을 촬영하는 용준형은 처음에는 긴장한 듯했지만, 곧바로 역에 몰입해 맡은 신을 자연스럽게 잘 소화해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용준형의 교실 키스신이 공개되면서 그의 연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오는 17일 밤 12시 첫 방송.
한편, 몬스타는 상처받은 보통의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되면서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성균관 스캔들’, ‘신데렐라 언니’ 등 화제의 드라마 김원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