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유채영 응원 "힘든시간 버티고 있을 언니.. 힘내"

  • 등록 2014-07-22 오후 5:44:46

    수정 2014-07-22 오후 5:44:46

진재영 유채영 응원. 가수 겸 배우 유채영의 위암 말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진재영이 응원글을 남겼다. 사진-진재영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채영의 위암 말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진재영이 응원글을 남겼다.

진재영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너무나 마음이 아파요. 작은 체구에 힘든 시간 버티고 있을 유채영 언니를 위해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언니와 함께했던 모든 시간이 필름처럼 지나가 가슴이 아려옵니다. 채영 언니 꼭 힘내”라고 전했다.

유채영이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같은 달 수술을 받았다. 유채영은 최근 병세가 급격히 나빠져 이달 중순 병원에 다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 1994년 쿨로 데뷔했다. 그는 각종 영화,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2008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 스타 `수영복 패션`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모델 박영선, 불법 성형 고백 "입술에 공업용 실리콘.. 딱딱해졌다"
☞ 박영선 "최민수 주연 영화 '리허설' 노출장면 많아져 곤혹.. 글래머 아니야"
☞ 박은지, 핫핑크 비키니 자태 '매끈 어깨라인'
☞ [포토] 지창욱, 컬러풀 슈트 완벽 소화 '댄디 매력 발산'
☞ 지창욱 "여론에 의해 연기 오락가락하는 것 싫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짝 놀란 눈…뭘 봤길래?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